[한식/역삼] 괜찮은 양과 대창이 있는 별양집 (★★★★) 맛있는집

(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라 방문시 이와 다르게 느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B모님께서 쏘실 일이 있었는데, 대창 괜찮다는 곳이 있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 맞은편이구요. 네이버에 검색해보시면 바로 나오니 대충 넘어가렵니다. =33

비교적 깔끔+무난하게 먹을만한 반찬들이 나오구요.
청양고추로만 맛을 낸 깔끔하게 매운 소스(위)와 고춧가루등이 들어있는 강렬하게 매콤한 소스(아래) 두가지가 나옵니다. 
맵고 단 맛을 좋아하는 저질 식성인지라 아래 소스를 많이 찍게 되더군요.

무엇보다도 숯이 아닌 가스라 좀 실망... 광명 오발탄에서 한번 데인적이 있어서 말이죠...
(구워주시는 분이 엄지손가락만한 대창을 떨어뜨렸다고오오오오오!!! 흑흑)

3명이서 특양 2, 대창 2 주문했는데, 꽤 양이 많더군요!!!
오발탄/연타발등에 비해 1.5배는 더 많아 보이던데, 실제로 200g 으로 1/3 정도 더 많았었는듯...
양념으로 주문했구요. 보이는 것이 아마 2인분인듯...

아직도 익으려면 한참 멀었네요. - ㅠ -
어라 좀 적은데... 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불판에서 2인분을 더 구워서 합쳐주시더군요.
양이 확실히 많았고... 양과 대창도 상당히 실하고 괜찮았습니다.

다 먹고 조금 무리해서 양밥 (10,000원) 추가!
무난한 맛! 볶음밥 주제에 양이 들어간지라 꽤나 비싸신 몸이지요.
상당히 큰 양들이 들어가서 씹는 맛이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집으로 보입니다. 적당한 가격에 배부르게 먹을 수 있고, 특별히 실망할 부분도 없고...
분위기가 고급스럽지는 않구요. 동네 고깃집스러운 분위기인데, 서빙하시는 이모님들은 아주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좋긴 했습니다만, 이왕 큰맘먹고 간다면 조금 더 무리해서 오발탄을 가게 될 것 같네요.

- 가격 : 대창 22,000원 특양 24,000원 양밥 10,000원
- 위치 : 르네상스 호텔 건너편 (임패리얼 팰리스 방향) 두번째인가 세번째 우측 골목이던가 그런데 걍 네이버 고고씽
- 장점 : 무난한 가격에 괜찮은 음식. 친절한 이모님들
- 단점 : 그래도 역시 오발탄이... (by 오발탄 빠돌...) 
- 기타 : 술을 안먹으니 착하다고 음료수를 서비스로 주셨음...(??)
- 추천메뉴 : 어쨋거나 대창은 진리! 일반적으로 양념보다는 양념하지 않은 것을 더 많이 먹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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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바람의별 2009/07/09 11:53 # 답글

    진리의 오발탄
  • 우너가리 2009/07/09 21:21 #

    역시 오발탄이 진리!
    아직 더 나은 곳을 못찾았다는... (이라기전에 항상 오발탄을 가니...;)

    전에 갔던 강남 연타발은 좀 실망이었죠? ㅎㅎ
  • 카이º 2009/07/09 15:46 # 답글

    오발탄이 역시나 인건가요 ㄷㄷㄷㄷ
  • 우너가리 2009/07/09 21:21 # 답글

    넵. 저는 그렇더라구요. ^^
    방문과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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