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그래프... 하루하루

링크 : http://uremon.com/life_graph



좀 짱인듯...
지금 인생의 내리막... (요즘 걱정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더라니...)
근데 내 10대 후반이 절정이었나?

한참 버파랑 매직 달릴때니 그런거 같기도 하고 (...)

앗!!!

다시 보니...

60살까지는 지금이랑 별 다를 바 없는 인생이고나...

후...


(추신) 카메라도 질렀겠다... (...)
         사모님 시험도 낼 모레겠다...슬슬 포스팅 시동겁니다. 슥슥


운수 좋은 날~ 하루하루

SKT 이벤트로 받은 1만원 주유상품권이 있어서 출근하다가 3만원 주유하고 카드로 결제했는데...

OKCASHBACK 복권 당첨 - CGV 티켓 2 장 + 콤보세트. 대략 2만원돈 될 듯~ 우왕 굳~

주말에 구로CGV서 헤리포터 보면 되겠네요~~ ㅎㅎ



[2009/05/16] 이승환 오리지날 콘서트 서울 앵콜 사진일기

3번째 결혼 기념일을 맞이하야 승환옹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비가와서 어쩔까 걱정했는데, 호숫가에 분위기 UP, 환장지수 UP 되어서 오히려 더 좋았습니다.
(실제 드팩 후기에서도 17일 공연보다는 16일 공연이 더 좋았다는 글이 대부분)

늦은 시간. 귀찮은 관계로 사진 위주로 대충 때워보렵니다. ㅡㅡy~

공연시작전 간단한 식사중... (혼나려나...;;;)
원래 호숫가에 유유히 음악을 감상하면서 군것질을 하는 피크닉스런 컨셉이었는데,
비가 와서 뭔가 처절한 느낌이 되버렸다지요...-.-
그래도 기억에는 더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악기가 비에 젖지 않도록 천막을 친 바람에 호숫가의 낭만이 조금 줄었습니다만,
그래도 비 오는 호숫가도 나름 운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대하지도 않았던 비옷과 물건 보관용 대형 비닐봉투덕에 거의 젖지 않고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공연 시작전 심심하지 않도록 영상+멘트를 준비해서 틀어주는 센스~
승환옹이 직접 작성하고, 여직공을 협박해서 녹음했다고 하더군요.
승환옹 특유의 실없는 장난질 퍼레이드... (페르몬왕 이승환이라니...ㅋㅋ)

드뎌 공연시작~!
예전 공연에서도 그랬었는데, 승환옹 공연은 처음에 게스트가 다 나오고 나서 쭉 승환옹만 달리더니
역시 이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첫번째 게스트 W&Whale
RPG Shine, High School Sensation, Too Young to Die
한번은 라이브를 듣고 싶은 팀이었는데...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Too Young to Die 도 불러줘서 대만족!
역시 Whale 양, 너무 노래를 잘부르더군요.
처음부터 관객석이 바로 스탠딩에 달리는 분위기라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
(후문에 따르면 게스트들이 공연분위기와 팬 때문에 승환옹을 부러워했다는...ㅎㅎ)

다음 무대는 45rpm
리기동, 즐거운생활, 살짝쿵
방송으로 볼 때는 몰랐는데, 라이브로 즐기기에 정말 좋은 노래들이더라구요.
분위기는 더욱 업~!

정말 스페셜 게스트~ 소은양 (노모군이 부러워하려나 ㅋㅋ)
작별, 서방님
역시 좋은 목소리... 요즘 활동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좋은 가창력
다만 활동한지 워낙 오래라 본인이 가사를 3~4번 놓쳤다는... (손바닥 컨닝에도 불구하고 ㅋㅋ)
정말 민망해하더군요. 가사 틀리고 발을 동동구르는 모습이 꽤 귀여웠다능...

원래는 구경온다고 했다가 덜컥 게스트가 되어버린거라고 하더군요. (때문에 17일에는 안나왔다고...)

드디어 승환옹 공연시작!


승환옹 공연답지 않게 카메라도 허용해줘서 즐겁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위에 카메라 OK 되었을 때만)
(사실 뭐 금지일때도 쬐끔씩 찍긴 했지만.........;;;)

장교주님!
진짜 TV에서 표정과 완전히 똑같음!!! 멍하고 쌩뚱스러우면서도 쑥스러워하는 표정이라니!!!

사진에는 없지만,
정말 음류시인같은 하림님도 너무 좋았고... (진짜 악기를 메고 입장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떠돌이 악사가 아니라 약장수!)
전재덕님 연주는 말할 것도 없이 감동적이었는데, 의외로 만담에 소질도 있으신듯...ㅎㅎ
(승환옹이 재덕이라고 부르는건 아직 적응이 안되지 말입니다...)

고상하고 운치있게 감상하는 공연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조낸 쳐달렸다는...

왠일인지 항상 스탠딩 할 때, 꿋꿋하게 앉아계시던 사모님도 이날따라 계속 스탠딩 모드셔서 더욱 즐거웠다지요.

대충 선곡이 슈퍼히어로, 비겁한 애견생활, 못말리는 봉팔이, 물어본다, 세가지 소원, 붉은낙타,
천일동안, 당부, 위험한 낙원, Kissing a fool, My Way, 화려하지 않은 고백,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
덩크 슛, 그대가 그대를,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등이었는데, 몇곡 빠진듯... 전부 기억해내는 사람들 진짜 대단하다는...=_=;

잘 안부르는 퐙쏭~ 도 불러주고... 
(날씨등의 문제로 어설펐지만...) 이벤트도 많았고...
게시트와의 협연과 만담도 즐거웠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불꽃놀이까지! 이런 이벤트쟁이!!!
(소음으로 인한 동네 주민의 민원으로 다음날은 불꽃놀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


사실 승환옹 공연은 이제 마지막이다는 심정으로 갔는데...(환장모드로 쳐달리는게 버거워서...;;)
역시 다음에도 가게 될 것 같네요.

최근 앨범들이 쬐끔 실망스러운지라 마음이 멀어졌었는데, 급 애정 충만 모드!
역시 승환옹이라는 말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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