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치맨, 프로스트 대 닉슨 감상평 책과영화

 - 왓치맨 (용산CGV IMAX)

여기저기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흔한 히어로물 기대하고 데이트 무비로 선택했다가 식겁할 가능성 99% 입니다.
영화 자체는 꽤 재미있었고, 300에서 보여준 바 있는 연출력도 간지 좔좔 흘러주시고
(원작 코믹스 팬들은 실망했다는 이야기도...)
개인적으로 취향이라 만족...했지만 고어씬에서는 막 몸부림치면서 봤다능...
씬시티+300+다크나이트라고 할까요?!?! 어쨋거나 결론은 닥터 맨하튼!?!?! (본 사람만 알 수 있음!)


 - 프로스트 대 닉슨 (신림롯데시네마)

론하워드라는 이름값을 생각했을 때 실망...
막 못만든 영화는 아닌데...걍 너무 그냥그냥... 
연기는 좋았고, 연출도 무난했는데... 시나리오나 극의 진행이 너무 예상대로만 흘러가네요.
닉슨에 비해서 프로스트의 카리스마나 역량도 부족하고... 
뭔가 비하인드 스토리나 심리 묘사가 딱히 심오하지도 않네요. 결론은 지루...
미국인이라면 아님 미국정치에 관심이 있다면 더 감동이 있었을까? 모르겠습니다만...
괜찮은 대사는 좀 있었는데...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6시간도 안지났는데!!!)


사족으로 롯데시네마 신림 전망 킹왕짱!
VIP휴계실도 굿!!

2009년 3월 2일 하루하루

1. 30일이라는 긴 휴가 시작!!!

   아직 긴가민가... 그냥 1주일 휴가 4번 연속? 이라는 기분?
   2주는 서울서 뒹굴뒹굴, 2주는 일본+제주+마산콤보하고 나면 후딱 지나갈 듯!


2. 이글루 재가동...

   그래도 연말-연초보다 슬슬 몸도 마음도 안정되어 가는듯...
   다시 회사 나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서도...


3. 왕십리 엔터식스

  한번쯤은 데이트코스로 가볼만한듯...
  특히 여름에는 꽤 괜찮을듯한데, 집이 가깝지 않으면 여러번 갈 일은 없어보임


4. 레볼루셔너리 로드

  아메리칸 뷰티의 샘 멘더스 감독. 타이타닉의 디카프리오&윈슬렛...
  타이타닉 커플의 아메리칸 뷰티?
  아메리칸 뷰티보다 딱 2.5배쯤 더 우울한 이야기
  내가 진짜로 원하는 삶이 무엇일까? 

  부인님과 함께 봤으면 이야기 할 거리가 조금 있었을텐데... 
  난 꽤 지독한 현실주의자라 에이프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없었다지. 
  에이프릴(케이트 윈슬렛)과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부부에게서
  나와 상미의 모습이 투영됨을 느껴짐이 뭐랄까 미묘한 기분...
  (물론 같은 부분보다 다른 부분이 더 많지만...)

  이놈의 영화는 취향을 굉장히 많이 탈 것으로 예상. 우울해질 수 있음!  

잠시... 하루하루





 

쉽니다...
(어차피 업데이트도 없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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